이용규 2024. 10. 22. 00:47

안녕하십니까,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입니다.



국정감사 관련 업데이트 공지 드립니다.



지난 10월 7일 고용노동부가 방사선 피폭 재해는 '부상'으로 판단 내린 이후의 변동된 상황 공유드립니다.





10월 7일에 이미 고용노동부에서 '부상' 판단과 과태료 처분을 내렸으나, 윤태양 부사장은 10월 10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판단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즉, 아직도 '질병' 주장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단독] “피폭과 교통사고의 공통점은?”…삼성 중대재해 판단 근거 봤더니


▲기사에 따르면 과태료 납부 조차 하지 않고 있음



의원실에서도 해당 쟁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으며, 22일(목) 윤태양 부사장이 출석하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방사선 피폭 사고 질의, 중대재해 관련 질의가 나올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월 27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사측에게 중대재해발생보고 지시

8월 30일 사측이 고용노동부에 '질병' 의견서 전달

10월 7일 고용노동부 방사선 피폭 재해 '부상' 판단

10월 10일 삼성전자 윤태양 부사장 출석 후 질병, 부상 질의에 즉답 회피



10월 22일 10시 환경노동위원회

중요피감기관 : 근로복지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증인 : 삼성전자 윤태양 부사장





[성명] 고용노동부의 방사선 피폭 재해 '부상' 판단, 사측의 질병 주장은 터무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