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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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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에도 익명성에 숨어 재 정신이 아닌 직원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피폭 사고 발생후 피해자를 조롱하는듯한 글을 올렸고 직원들은 선을 넘은거아니냐며 회사에 강력한 제제조치를 요구했다.
하지만 회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방관했다.
또한 나도 직접적으로 요청하였으며 회사 측에서는 나우톡 우리(피플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답변만 받았다.
어찌 보면은 유치한 걸 수도 있지만, 이런 일로 경찰서까지 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때 당시 무슨 일인지 잘 몰랐고 그냥 넘어가려 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가해자를 그냥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픈 몸을 끌고 직접 나우톡 (회사 인트라넷)에 자수를 하면 선처를 해줄테니 연락을 달라고까지 직접 글을 남겼다.
하지만 해당 가해자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법적인 절차를 취하려고 한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10월28일에 한 분이 나우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가해자의 아버지가 연락이 왔다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바로 나도 경찰서에 가서 정식 접수를 접수했다.
참고로 나는 충분한 기회를 주었으므로 선처는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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